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사(디즈니 캐릭터) (문단 편집) ==== 절정 ==== 한편, 진정한 사랑의 행동으로 저주를 풀려다 한스에게 뒤통수를 맞은 안나가 얼어가던 중 왕궁을 향해 달려오는 크리스토프와 스벤을 발견하고 나간다[* 이 때, [[올라프(디즈니 캐릭터)|올라프]]의 도움으로 몸을 녹이다 창문이 활짝 열리는 장면에서, 소파 뒤 탁자의 체스판에 놓인 하얀색 퀸이 바람 때문에 쓰러진다. 한스 때문에 목숨이 위험한 엘사를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.]. 그리고 머지 않아 [[한스 웨스터가드|한스]]가 도망친 엘사를 뒤쫓아 그녀를 따라잡는다. 엘사는 한스에게 안나를 잘 돌봐달라고 말하고 떠나려 하지만, 한스가 '안나는 엘사 당신 때문에 죽었노라'고 거짓말을 하자 충격을 받아 주저앉아 오열한다. 이때 몰아치던 눈보라가 잠시 멎지만 날씨가 개는 것은 아니며, 내리던 눈이 공중에서 멈춰 있는 등 세계가 그대로 정지한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. 이렇게 마치 시간이 멈춘 듯 눈이 허공에 멈춰버리는 연출은 초반부에 엘사와 안나의 부모님이 죽었을 때 엘사의 방 안 상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. 그야말로 얼어붙은(Frozen) 엘사의 심리를 반영하는 상태이다. 한스는 자신을 방어할 의지도 상실해 버린 채 주저앉아 오열하는 엘사의 등 뒤를 노려 칼을 든다. 그러나 얼음 폭풍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시야가 확보된 틈에 조금 멀리에서 안나가 이 장면을 목격하고 언니 엘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은 덕에 엘사는 구사일생하게 된다. 안나는 자신을 향해 뛰어오던 [[크리스토프 비요르그먼|크리스토프]]와 만나 스스로 목숨을 구하는 대신 엘사 앞으로 뛰어들어 간발의 차로 완전한 얼음으로 변한 상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